대구 대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리더스포럼’, 혁신 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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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리더스포럼’, 혁신 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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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가 IR 피칭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창경센터 제공 대구 대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인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이 18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쿼드에서 열렸다. 리더스포럼은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주기적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초기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매분기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고 있다. 2016년 2월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3월 제58차 포럼까지 총 354개 사의 초기 창업기업이 참여하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투자설명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리더스포럼에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직장인의하루동영상
스타트업 8개 사와 수도권 VC(벤처캐피털)와 AC(엑셀러레이트) 등 20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캐니캐티케어, 이옴텍, 디아비전, 에코에스씨티, 쏘핏, 캠터,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 엑시온이다. 이들 기업은 이날 IR 피칭에 이어,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1대 1 투자밋업 등을 통해 투자 유치에 힘을 쏟았다. 청약저축 가입조건
앞서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최근 리더스포럼에서 발표한 이노파마는 '혁신적인 지혈 솔루션'으로 엔젤투자 및 리더스펀드 매칭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 전국 단위 수상과 인포뱅크 후속투자를 통해 중기부 TIPS에 선정되는 등 지역의 투자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 영상 자동제작 신용대출 서류
서비스업체 일만맥만은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뒤 5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으며, 스마트 윈도우 제조기업 뷰전은 18억 원의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참여기업의 후속투자 유치 등 기업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구센터는 지직장인저금리대출
역 창업생태계의 성장을 주도하고,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해 스타트업이 도약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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